대학원 인공지능학과 및 4단계 BK21 Ajou DREAM 인공지능 혁신인재양성사업단에서는
AI창업세미나를  5월 10일(화) 오후 4시 30분, 팔달관 407호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시면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주제: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의 창업에서 상장까지 스토리"
* 일시: 2022년 5월 10일(화) 오후 4시 30분
* 강연자: 유태준(마인즈랩 대표)
* 장소: 팔달관 407호(가능한 대면 참석부탁드립니다.) 
  Zoom 회의 참가 시
  https://ajou-ac-kr.zoom.us/j/89300765830?pwd=ZXpnYXIwdk51VTFHT2VpMjVEa2pTZz09
  회의 ID: 893 0076 5830
  암호: ai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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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인공지능 국가전략 프로젝트 운영위원
 경기도 인공지능 정책 자문단
 인공지능 산업협의회 부회장
 PwC 컨설팅 파트너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서울대 미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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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2022년은 마인즈랩이 탄생한 지 7년이 되는 해이다.
마인즈랩은 2014년 ETRI의 연구소기업으로, 창립 당시 8명의 직원이 있는 빅데이터 관련 회사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150여명의 직원과 2~300명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고용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1천 명 이상의 가계를 책임지는,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회사가 되었다.)
2015년, 창립당시 ETR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빅데이터와 딥러닝 엔진 2종을 가지고 콜센터 솔루션을 출시했다. 8월 28일, 10억 원의 외부 투자가 확정되었다. 그 투자금을 밑거름으로 최고의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후 마인즈랩은 총 263억 원의 외부 투자를 받았고, 2021년 11월에는 코스닥 상장사가 되었다.
2018년 이후부터는 자체적인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역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자만 30여 명, 개발자 50여 명, 학습전문가 2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마인즈랩은 maum.ai AIaaS 구독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마인즈랩은 인공지능으로만 연 매출 100억 원을 넘긴 유일한 회사이다. 회사 초기에 VOC 등 콜센터 솔루션 중심으로, 그것도 구축형으로 공급하던 단순한 제품군 구조였던 것에서 현재는 「maum.ai」를 중심으로 한 100여 개의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되었다.

2021년 3월, AI Human M1을 출시하였다. M1은 음성, 시각, 언어, 아바타 등 여러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한데 모은 것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쓰이던 기술을 총합하여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하도록 만들어졌다.
그간 M1은 다양한 형태로 시장에 등장했다. KBS의 재난 방송 진행자, MBC의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시작했고 신한은행의 은행원으로 전국 각 지점에 깔리기 시작했다. 현대해상 콜센터를 비롯 롯데카드, 하나은행 등에서 상담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맞춤형 인공인간을 만들려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AI엔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PI connecter가 필요하다. 마인즈랩에서는 'maum orchestra'라고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40여개의 자체 엔진 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엔진들까지 폭넓게 연결할 수 있게되었다.

마인즈랩은 올해 5월부터 문장의 내용에 따라 감정표현이 가능한 emotional TTS기능과, 한,중,일,영 4개국어를 구사하는 multilingual TTS 등을 적용한 2세대 AI Human인 'M2'를 선보인다. AI Human은 키오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어 상업적으로 활용도가 높다. 로봇에도 적용할 수 있다.
마인즈랩은 매년 새로운 버전의 AI Human을 발표하며 더 사람과 유사한 형태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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